커버 라인을 지우는 풋살전술

항상 보면서 궁금했었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.

뭔가 형태는 파라패스를 받는것 처럼 보이는데,

파라레라의 정의와는 어긋나는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궁금증을 유발했었습니다.

​이 움직임은 구글과 유튜브에서 끝없는 검색끝에 알게 되었는데,

브라질에서 Di cesar로 불렸고 이명칭의 유래에 대해서는 찾아낼수 없었습니다.

 

이 움직임은 현재 브라질의 프로축구팀인 코린치안스에서 활동중인것으로 보이는

PC de oliver라는 분이 창시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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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움직임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경우는 윗쪽포지션

즉 피봇들이 활동하는 상위 포지션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시작되는 경우입니다.

상대팀이 맨투맨으로 따라올경우 자연스럽게 커버라인이 사라지면서 뒷공간이 열리고 이를 공격팀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. 물론 맨투맨수비가 아닌경우에도 공격팀에게 유리한점을 가져다 줍니다.

 

https://youtu.be/-H5ePHWELw4